속초시 고향사랑기부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이벤트
속초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4개의 특별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속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별로 네이버폼이 별도로 운영되며 시 누리집 ...
3일 <노동신문>은 '평화기류에 역행하는 도발행위'라는 제목의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명의 정세 해설 기사를 통해 "일본의 군사비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특히 지독한 군국주의자인 아베가 집권한 때부터 군사비는 해마다 그 전해의 기록들을 갱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의 평화애호 의지와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마련된 평화의 기류에 역행하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 이것은 군사대국화와 해외 팽창야망을 실현하여 조상들이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 꿈을 이루어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또 "조선(한)반도 정세악화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 것은 일본의 체질적인 악습이다. 일본반동 지배층은 조선반도에 대결국면을 계속 조성하여 군국주의 마차가 거침없이 질주할 수 있는 길을 열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신문은 일본이 다용도 운용모함에 F-35B 전투기 탑재를 주장하면서 사실상 항공모함 도입구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적기지 공격능력을 위한 장거리 미사일 도입 검토, 미국 록히티마틴사로부터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사일방어체계 구입 결정 등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 기대를 날로 노골화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