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와 이란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2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외무상 리용호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싱가포르공화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하여 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용호 동지는 공식방문에 앞서 싱가포르공화국에서 진행되는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 참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