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증평군은 지난 달 11일 이후 폭염과 함께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1억1300만원(도비 5650만원, 군비 5650만원)의 예비비를 편성해 가뭄 해갈에 나선다.
군은 이번에 편성된 예비비를 활용해 지역 내 농가에 농업용 물탱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내 밭작물 소유 농가는 오는 9일까지 읍‧면 산업팀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농가 중 피해가 심각한 농가를 우선으로 농업용 물탱크(5톤 또는 10톤)를 지원한다.
단, 물탱크 지원 비용 중 50%는 농가에서 부담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밭작물 가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농업용 물탱크를 공급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