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Falling in Soul(가을 감성에 빠지다)” 공연을 오는 9월 1일 토요일 오후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가을의 감성을 이끌어줄 감성 발라더 더원과 벤이 찾아온다.
더원은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 가요 서바이벌을 통해 증명된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가왕’이라는 칭호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이다.
벤은 청아한 목소리에 폭발적 고음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는 최강 보컬리스트로서‘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OST의 여제’로 불려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며 가을의 감성을 이끌어줄 공연으로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