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항공(089590)은 기내 에어카페에서 수제맥주인 '제주위트에일' 등 제주산 가공식품과 공산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위트에일(355ml)은 밀맥주의 부드러움과 제주 유기농 감귤 껍질의 은은한 향과 산뜻한 끝맛이 특징이며, 제주항공 단독상품이다.
제주의 향 제품인 패브릭 퍼퓸 '제주 하늘 날아오르다(60㎖)'와 푸른 숲의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비자림의 아침이슬(60㎖)'을 비롯해 불을 붙이면 하얀 향초가 투명한 옥빛의 아름다운 제주바다 색으로 변하며 메시지를 보여주는 '제주바다캔들' 등도 여행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산 맥주 외에도 청정 제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기내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품질 좋은 제주산 제품을 통해 행복한 제주여행의 기억을 맛과 향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