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보령시는 지난 30일 오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창기 대한적십자회 충남지사회장, 김영선 대한적십자회 보령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 풍차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혜택이 절실한 가정에 의료비 지원과 어르신 20가정에 보행보조차 등 모두 60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