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당진시민들, 청소년‧시민 안전에 관심 높아
  • 장은숙
  • 등록 2018-07-31 13:46:00

기사수정


▲ (사진=당진시청)


당진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당진 지역 5개 읍‧면‧동에서 실시된 주민총회에 상정된 사업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시민들이 지역 청소년과 시민 안전 분야에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평면의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된 ‘하굣길 안심 LED 가로등 설치’사업의 경우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등하굣길에 통학 안전에 도움이 되는 LED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당진2동의‘블랙 제로 스쿨 존’ 역시 청소년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사업이다. 


송악읍의 ‘우리마을 불 밝히기 사업’은 송악읍 중흥리 일대에 가로등을 설치함으로써 야간 자율학습 후 하교하는 청소년 대상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 안전과 관련이 깊다. 


당진1동의 1순위 사업인 ‘원도심을 밝히다(LED 벽화거리 조성)’ 사업이나 당진3동의 ‘밤낮으로 가고 싶은 공원 만들기’도 기본적으로는 거리와 공원의 경관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부가적으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역별 주민총회 결과 1순위 사업에는 선정되지 않았지만 당진2동의 ‘청소년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터 조성 사업’이나 당진3동의 ‘야간 자율학습 후 학생전용 스쿨버스 운영’ 등도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이 깊다. 


한편 당진1동의 대표사업으로 선정된 ‘원도심을 밝히다(LED 벽화거리 조성)사업’의 경우 이채린‧장윤아 학생(당진고 2학년)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다. 이 밖에도 학생과 주민이 화합을 주제로한 축제인 ‘드림윙즈(Dream wings) 사업’도 청소년이 제안해 주민총회에 상정된 사업이었다. 


이는 주민총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연령이 만15세 이상이다 보니 평소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1순위 대표사업들을 살펴보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다”며 “주민들이 서로 힘을 모아 지역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개선해보자는 주민총회 취지와도 잘 부합하고, 청소년들이 주민자치에 적극 참여한 점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3.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4.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