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충청북도청)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와 함께 “충북스타기업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TP는 이를 통해 선정된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충북스타기업 15개사 실무책임자와 경영전설팅전문가(PM : Project Manager)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기업육성을 시작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전기․자율차, 반도체․디스플레이, IoT가전,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에 해당하는 5대 신산업 28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기반구축, 인력양성, 규제개선 등을 포함하는 중장기 기술로드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충북스타기업 15개사의 맞춤형 기업성장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TP는 이날 기업별 경영컨설팅전문가(PM : Project Manager) 매칭 관련 논의를 시작으로 혁신성장 경영전략, R&D추진방향, 구체적인 지원정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 중점사업으로 추진되는 스타기업육성사업은 충북에 본사가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 대기업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파급력이 우수한 15개 중소기업을 발굴해 충북스타기업으로 지정하여 육성하고 있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2018년도 충북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기업관계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충북 스타기업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핵심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한 뒤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충북 스타기업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