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라돈 측정기 10대를 구입하여 오는 30일(월)부터 본격적인 라돈 간이 측정기(라돈아이 RD200)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침대 매트리스 라돈 노출 사태에 따른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것으로 태국산 라텍스 메트리스를 사용하는 구리 시민은 누구나 대여가 가능하며, 등록 순에 따라 최대 2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대여 신청은 구리시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가능하며, 신청서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측정기 대여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원활한 대여 서비스를 위해 반납 기한을 엄수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측정 결과 라돈 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에는(권고 기준치 4pCi/l 이하, 148Bq/㎥ 이하)에는 라돈 발생 의심 제품을 제거하고, 수시로 실내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사람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85%는 자연 방사선에 의한 것이고, 이 중 50%가 라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들이 필요한 시기에 측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라돈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라돈 측정기 대여 외에 다중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질 점검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