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27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26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교사 힐링캠프'를 열었다.
다음달 13일 ~ 14일까지는 충북 제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교사 힐링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의 우수한 교사들이 소신을 가지고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자가 회복할 수 있는 연수를 확대하여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