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주시청)절물자연휴양림 숫모르편백숲길 구간에 있는 편백숲에 2016년 9,400만원을 투입하여 정자 등 편의시설 30점과 산책로 500m를 조성하였고, 편백림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산림욕을 할 수 있도록 평상 11개를 추가 설치하여 이용개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편백숲은 심신이 피로한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고 많이 찾는 장소로 편백숲을 찾은 한 관광객은 '일주일 제주도에 머물면서 5일을 절물자연휴양림 편백숲을 찾고 있다며, 이곳은 혼자 여행을 와도 지루하지 않고 코스가 완만하여 트레킹코스로 적격이라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 관계자는 절물자연휴양림 내 편백숲을 매일 찾는 이용객들은 보통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며, 피서철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많아 주차장이 혼잡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