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북스 출판사가 ‘회계팀 좌충우돌 성장기’ 출간했다고 밝혔다.
◇회계와 세법은 회계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면 설령 회계부서에 근무하지 않더라도 회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회계팀 종사자만이 회계와 세법을 알면 되었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본인이 사용한 경비는 본인이 직접 전표에 분개하며 심지어 급여, 매출과 매입에 대해서도 회계 시스템과 인사시스템, 영업 및 구매시스템을 연계하여 전표를 생성하고 있다. 따라서 회계와 세법은 회계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든 부서에서 일정 수준까지 알고 있어야 할 필수지식이다.
◇회계의 최종 목표
전표 분개를 잘하는 것이 회계의 목표는 아니다. 회계라는 도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재무적인 정보를 활용하여 경영진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곁에서 지원하는 역할이다. 따라서 자금, 재무기획 등 회계 관련 파생 업무에 대해서도 나름 회사 생활에 있어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