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경찰서 2층 청명재에서 경찰서장을 추진본부장으로 한 제2차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에 따른 각 기능별 추진사항 점검해 공동 대응역량을 집중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혁진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최근 對여성범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건 처리시 소흘함이 없도록 피해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