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진구청)광진구와 강동구가 24일 광진교 8번가에서 제2회 광진교 페스티벌 성공개최를위한 '광진·강동 상호협력 다짐'자리를 마련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교는 조선시대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광나루라고 불렀다. 이렇듯 광진교는 역사와 문화가 서려있는 곳으로 이런 장소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을 통해 강동과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교류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다리 위에서 하는 축제인 만큼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