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음성군청)20일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알차고 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24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놀고, 함께 배우고, 함께 즐기는 방학생활 보내기’란 주제로 레인보우셰프, 둥두닥두둥등 여성가족부 청소년 국가 인증 프로그램 2개와 창의로봇, 드론헬기, 토탈미술, 난타, 댄스, 인형공예 등 8강좌 8회 과정으로 다음달 19일까지 운영된다.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의 경우 여성가족부장관 명의로 활동 인증기록서가 발급되며 이 기록은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진학에 실제로 반영되고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다 함께 누리는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과 창의성 개발을 지원하고 보다 폭넓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