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파주시는 시청에서 최종환 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의원, 파주시의원 등이 참석해 '더불어민주당·파주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내년도 국비지원 사업 52건(5천760억원)을 신청했고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종환 시장은 "지역 발전은 대통령과 중앙정부,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회, 시민이 일체가 돼야 추진될 수 있다"면서 "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파주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고, 야당과도 파주발전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