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가 생활주변 음용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도심 속 생활주변에 위치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15곳에 대한 3분기 수질검사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겨 이번달안에 시·구 합동으로 수질검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수질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해당 자치구에 통보해 사용 중지하도록 안내판에 게시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수질오염 원인 규명과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은영 비상대비과장은 “먹는 물 공동시설은 기온 및 환경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아 대부분 미생물 항목이 문제가 되므로 비오는 날 물 받기를 피하고 강우 후 수질회복 소요 시일이 지난 후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질 관리와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