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정해교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전 야구장 건립을 위한 용역비로 이번 추경예산안에 2억원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야구장 신축은 허태정 시장의 공약 중 하나다. 새로운 야구장 이름은 허 시장의 후보 시절 공약과 같은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구 경기만 관람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 문화, 예술, 공연, 쇼핑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콤플렉스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재원은 국비와 시비는 물론 한화 이글스 구단도 야구장 신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사업비 분담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수 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비 마련 등 넘어야 할 산은 많다. 또 한밭종합운동장 이전부지 마련,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 방안 등도 해결해야 될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