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부산시는 7월 19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학부모,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건강도시 부산 만들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학부모를 대표하는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주최로 개최, 시민이 주최가 되는 행사이다.
‘스마트 건강도시 부산 만들기’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우리 아이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디지털 건전문화 캠페인 운동이며, 가족 간에, 이웃 간에, 동료 간에 단절된 대화를 회복하고, 사용을 억제(제한) 하는 대신 균형과 조절을 통해 스마트폰 바른 사용을 유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학생이 참여한 ‘스마트폰 바른사용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작 감상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시민, 학교, 교사, 학생 유공자 표창 ▲시민․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인터넷 유해정보(음란, 폭력)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클린 인터넷! 시민 참여단’ 발족 순으로 진행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은 교육에서 나온다. ‘시민이 주인인 부산, 시민이 행복한 부산’의 시작은 아이와 학부모님들이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다. 시와 학부모회총연합회, 시 교육청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행복한 교육 여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