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경찰서 직원들은 사회적 약자,소외계층 자장면 무료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 서부경찰서
인천/김 민정기자(21일간,방송,통신)
인천서부경찰서 (서장 이재홍) 는
지난 7월 18일 11:00경부터 인천 서구 연희동에 거주하는 사회적 소외계층(어르신)대상으로
자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연희동 행정복지센타 주차장에서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찰 발전위원회와 합동으로 연희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자장면을 제공 하였다.
자장면을 드신 홀로 사는 할머니(80세)는 그동안 항상 혼자 밥을 먹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경찰이 이런
자리를 제공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 재홍 경찰서장은 폭염속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정된 치안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인천서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