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의성군청)의성군은 각종 계약 발주 전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14억7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 등의 사업발주 전에 설계 원가 및 시공방법의 적정 여부를 심사하여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경제적인 사업비를 산출하는 제도이다.
군은 계약원가심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2015년 조직개편을 통한 기술지원계를 신설하였으며, 2015~2016년 도내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계약심사제도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감액위주의 실적심사 보다 현장여건에 맞는 효율적ㆍ경제적 시공방법을 적용하여 품질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