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5일 플랫폼창동61에서 '2018 서울아레나 문화예술 활용 실전 창업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동덕여대와 함께 올 4월부터 11주간 교육을 진행했다. 문화산업 중심지로 도약을 추진중인 창동지역에 각 분야 청년들의 창업열기와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청년들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1:1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창업 노력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