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AFP / Mladen ANTONOV[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15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후반전 경기중 경찰 제복을 입은 여성 3명과 남성 1명이 경기장에 난입했다. 이들은 러시아 록밴드 '푸시 라이엇' 멤버로 반(反)푸틴 운동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러시아 시인 드미트리 프리고프의 사망 11주기를 맞아 이같은 이벤트를 벌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