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충북 청주시가 오창 신도시의 악취 제거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16억 4천만 원을 들여 '지능형 도농복합도시 악취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악취관리시스템은 청원구 오창읍 일대를 시범지로 정해 악취발생 시점, 악취발생 원인, 악취 근원지 등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확보해 악취로 인한 민원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요즘 같은 여름엔 악취에 따른 민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새로운 ICT 기술을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적용해 함께 웃는 청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