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천안시의회)천안시의회는 13일 제2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라돈침대의 처리와 관련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정부는 수거된 매트리스의 종합 처리계획 수립과 신속 처리,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피해 예방 및 전 과정 투명 공개, 지역주민과 협의를 통한 적재·해체 장소 선정, 방사능 관련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사능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천안시의회가 채택한 건의문의 주요내용은 △수거된 매트리스의 종합 처리계획 수립 및 신속 처리 △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피해 예방 및 전 과정의 투명 공개△지역주민과 협의를 통한 적재·해체 장소 선정 △방사능 관련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사능 안전관리 기준 강화 등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