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13일 부산시는 공식 아빠단 첫 모임인 ‘와따, 100인의 부산 아빠단’ 발대식을 14일 오전10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인의 부산 아빠단’은 최근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달리 육아와 가사에 대한 구체적 참여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는 아빠들이 육아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체험을 쌓아 자연스럽고 즐거운 아빠육아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아빠들의 모임이다.
아빠단은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공모를 통해 432명의 신청자가 몰려 아빠육아 참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시는 신청사연을 바탕으로 자녀와의 소통부재 등 아빠육아 참여가 절실한 가정을 우선으로 선발해 최종 100인의 아빠단을 구성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다른 한손으로는 유모차를 미는 ‘라떼파파’처럼 육아와 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이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100인의 부산 아빠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빠도 즐겁게 육아를 함으로써 ‘아이와 엄마·아빠 모두가 행복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