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뉴스21광주/장병기기자)=효천LH천년나무6단지아파트 (소장 이혜련)는 12일 효천6건강동호회와 입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함께 만들고 가꾸는 건강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아파트 저염 건강요리교실을 열었다.

남구 보건소와 관리사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 각 가정에서 가져온 국과 찌개의 염도를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여 저염식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주민들에게 일깨워주었으며, 전문요리강사를 초빙하여 저염조리법 교육과 함께 저염식 쌈장 만들기. 별미참외무침 등을 배워 직접 만들어 시식을 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점심시간에는 주민들이 만든 저염식 반찬에 관리사무소에서 준비한 삼겹살을 곁들여 참여주민들에게 제공하므로써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혜련 관리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주민호응도가 너무나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