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경기도와 중국 지린성(吉林省)이 양 지역 간 경제·농산업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중국 지린성 정책관리자 및 농업인 리더 38명을 초청,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경기도와 지린성 간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농·산업 분야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개발·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단은 쉐윈(薛云) 지린성 외사판공실 부순시원, 양사오쥔(杨晓君) 지린성 농업기술훈련중심 부주임, 루솽(鲁爽) 지린성 외사판공실 아주처 주임과원 등 지린성 정책관리자 및 농업 분야 리더들로 구성됐다.
도는 이번 초청연수 기간 동안 농업기술원 산하 버섯연구소, 농식품 물류센터, 농협종묘센터 등 도내 주요 농산업 분야 현장을 시찰하게 하고, 도의 농산업 분야 발전경험을 함께 공유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지린성 간 농산업 협력간담회를 개최해 그간의 교류협력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농기계, 유기농 농약, 전통주, 토마토 가공 등 경기도의 주요 농산업 분야 신기술들을 지린성 농업인 리더들에게 소개해 협력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노극 외교정책과장은 “경기도와 지린성은 북한과 접경지라는 지리적 공통점을 갖고 있어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한반도 정세 속 기본 산업인 농업분야 교류협력으로 향후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양 지역 간 우호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이번 초청연수를 계기로 농업은 물론, 경제, 인적교류,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지린성은 북한과 러시아의 접경지역으로, 북·중 접경 총 1,206Km 중 85%를 차지하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중국 최대 자동차·고속철 및 식량 생산기지이자, 중국 4대 경제권인 동북3성에서도 경제성장률이 가장 빠른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4년 8월 지린성과 우호협력 관계를 체결한 이래, 대표단 및 실무단 상호방문, 농업과학기술, 국제개발, 환경, 경제통상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