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부산지방경찰청)부산시에 따르면 11일 낮 12시30분 번영로 원동IC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현재 소방당국이 해당 부근의 도로를 차단하는 등 임시 조치를 취한 상태이다.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구간이 현재 통제 중이며,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하행구간은 차질 없이 운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지난 6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지하안전정보시스템'이 싱크홀의 대비책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하안전정보시스템'은 싱크홀 등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하 공간의 안전한 개발과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가 4월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시험 운영을 진행한 후 6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지하개발사업자,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 사용자는 처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국민들은 주변지역의 지하개발사업을 확인하고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를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