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6일 경기 양평군은 군이 작성·공표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 ‘양평군 사회조사’가 통계청에서 실시한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제’는 매년 전체 국가승인통계(2017년 기준 530종)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 일관성, 접근성/명확성의 6가지 요소와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평가, 통계의 품질을 진단하는 제도다.
2015년, 2016년 주의·미흡 등급에서 2017년 우수등급으로 4등급 이상 등급이 향상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통계청이 이달 선정한 ‘2018년 자체통계품질진단 우수기관 및 우수통계’로 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근 3년간 품질향상 통계에도 포함돼 군 통계 담당자를 1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