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다시 레바논 남부를 겨냥한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있다.현지시간 어제(10일) 이스라엘군(IDF)은 레바논 남부 스리파 지역을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속인 사미르 알리 파키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파키가 무기 밀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4일 울산시 북구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올해 호계 5길 22 등 4곳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손바닥정원은 후미진 주택가나 상가의 담장, 전봇대, 배전함 근처 등 쓰레기 상습투기가 이뤄지는 곳에 조성하는 작은 화원이다.
북구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은 주택가 미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며 "단순한 홍보 문구보다는 불법투기지역의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 밖에도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5곳에 스마트빔을 설치해 야간 불법투기를 막는다. 이미지글라스에 빛을 투과해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투영하는 장치로, 야간 의사전달에 효과적이다.
또 이달부터는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