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좌파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 후보를 지지하는 한 여서이 오브라도르 얼굴 가면을 머리에 걸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인 GEA/ISA에 따르면 25일 오브라도르 전 멕시코시티 시장의 지지율은 35%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멕시코 대선은 오는 7월1일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