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전북/뉴스21) 정진환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013년도에 행정지도가 제작된 이후 행정구역 경계, 지명 및 도로망 등 변경된 도시계획 사항과 주요 신규기반시설(학교, 관광소, 공원, 문화체육시설 등)을 반영하여 현재 남원의 모습을 수록한 최신판 행정지도의 제작을 완료하고 이를 필요한 기관 및 시민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행정지도 제작을 위해서 전문가와 각 부서 및 읍·면·동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구역, 지명 및 도로 등 변경사항을 반영했으며, 국토지리정보원과 공간정보산업협회 심사를 필하여 최종 교정했다.
▲ 남원시행정지도 전면 사진
행정지도의 전면에는 남원시 전도를 수록하여 등고선, 행정구역명, 경계, 주요 관광지, 하천, 공원 등을 표기했으며, 후면에는 동지역(시가지)만을 확대한 시가도와 남원의 연혁 및 관광명소 등을 수록하여 지도의 활용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및 각급 행정기관과 시민에게 최신판 행정지도를 보급하여 각종 계획을 수립하고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남원시 행정지도는 남원시청 감사실 방문 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시 홈페이지 (http://www.namwon.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 jjnew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