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포천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영업주 등을 대상으로 위생마스크·앞치마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132개소) 영업자 대상 위생의식 고취 및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위생행주와 위생모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판매업소 대상으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한 리플릿을 배부해 정서저해식품 및 불량식품 판매금지를 위한 계몽활동을 전개했으며, 어린이들이 섭취하였을 때 위해발생이 우려되는 식품 판매에 대한 실태 조사 및 위생지도·점검과 병행 실시했다.
김인숙 보건위생과장은 “영업자의 위생 의식 고취 및 조리·판매 환경 개선으로 어린이와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어린이 식생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 보건위생과 위생행정팀 ☎ 031) 538-3684 사진있음 : 위생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