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영농정착금 추가 모집(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는 젊고 유능한 인재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하여 다음달 2일까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은 대통령 선거공약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사업으로 청년농업인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정착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 3년 이하(농업경영체 등록 기준)인 농업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7월 2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사이트(Agrix)에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독립경영 1년차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차는 월 80만원으로 최대 3년간 차등 지급하며,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농협 직불카드를 발급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이 농업・농촌 분야 청년 인력 유입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 개선을 위한 사업인 만큼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