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보령시의회 전경
보령시의회 8대 원구성은 초반부터 기세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시의원 당선자의 수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간 동수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한동인 의원만 재선이며 나머지 5명은 모두 초선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선의 박금순 의원과 재선의 박상모 의원, 최주경 의원이 있다.
보령시의회 8대 원구성은 초반부터 기세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시의원 당선자의 수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간 동수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한동인 의원만 재선이며 나머지 5명은 모두 초선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선의 박금순 의원과 재선의 박상모 의원, 최주경 의원이 있다.
지방자치가 생활밀착형 주민자치임을 감안한다면, 주민들의 이익을 우선으로 협상을 해야겠지만 강성 성향의 초선 의원이 합류한 민주당은 당대 당으로 원구성을 해야한다고 주장할 것이 예상된다.
2년 후 총선이 맞물려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의장단을 장악한 곳이 총선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은 다선 순위로 원구성을 하자는 입장이다. 8대 의회에서는 정당색을 빼고 다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의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경우 재선인 한동인 의원이 원구성 협상을 조율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3선인 박금순 의원이 협상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