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정읍시는 지난 22일 환경미화 업무 종사자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 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상호 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행사와 만찬으로 이어진 행사에는 환경 미화원과 재활용 선별원, 청소차 운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격무에서 벗어나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안전사고 예방 등 환경미화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이나 복지 향상을 위해 더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