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정상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공동 예산을 도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2021년까지 공동예산을 도입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