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 무역대표부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중국산 제품들을 알아볼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조치는미국산 제품에 대한 중국의 보복관세 결정에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