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보령시의 2017년 하반기 경제활동참가율이 62.6%로, 충남 8개 시 중 세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하반기 경제활동참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당진시(69.5%)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계룡시(55.0%)이다.
보령시의 2016년 하반기 경제활동참가율이 65.5%로 충남 8개 시 중 당진시(70.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나, 2017년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2.9%p의 가장 큰 감소율을 보여 충남 8개 시 중 계룡시(55.0%), 논산시(62.2%)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6년 하반기 대비 경제활동 참가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천안시(3.0%p)이며, 공주시(2.3%p)가 뒤이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령시의 2017년 하반기 실업률은 2.8%로, 2016년 하반기 실업률(1.9%)에 비해 0.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는 통계청 지역통계총괄과 출처로,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