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48)가 6일(현지시각)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연방긴급사태관리청(FEMA) 본부를 방문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달 14일 신장 수술을 받고 같은달 19일 퇴원한 이후 한 달여간 목격되지 않아 성형수술부터 트럼프를 떠나 뉴욕으로 돌아갔다는 설들이 나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