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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인 정보화 축제 목포서 성료
  • 장병기/기동취재
  • 등록 2018-06-02 15: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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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 참여

(뉴스21/장병기기자)=전라남도는 2일까지 이틀간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과 정보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IT로 하나되는 소통과 희망의 축제’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장애인 정보화 축제를 개최했다.


전라남도 장애인정보화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목포공업고등학교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정보문화 확산 운동의 하나로 장애인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과 건전한 정보 이용을 위한 정보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장애인도 정보화를 통한 자립이 가능하다는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개최됐다.


목포에 소재한 사)전라남도장애인정보화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보화 추진, 컴퓨터 무료 보급과 정보화 교육,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며 소외 계층 재활자립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남본부(회장 황영택) 외 4개 시군지회를 갖추고 있으며 회우 수는 3천600여 명이다.


이번 행사의 꽃은 경진대회로, 문서 작성, 스마트폰 정보 검색, 컴퓨터 조립, 시각부 정보 검색 등 4개 부문에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실시됐다.


경진 결과 각 부문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및 전라남도교육감 상장을 수여했다. 입상자에게는 11월 예정된 중앙 결선 전국 장애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병원 및 기업체 대표 등 공로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경제 여건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사랑의 그린 PC도 전달했다.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보화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의지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도록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도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전라남도 장애인 정보화 축제는 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와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장을 운영하고,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체험 전시장 운영, 축하공연 등 여러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청소년, 어르신들이 지역민과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는 정보문화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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