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논스 아이레스에서 공공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지난 1년 동안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50%나 폭락 하자 아르헨티나 정부는 결국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