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연천군 환경보호과는 지난 14일 연천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토종식물 성장을 방해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생태계교란식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퇴치활동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자 민·관·군 및 유관 기관 단체 등의 합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환경보호과 김병준 과장을 비롯해 연천군청,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5사단, 28사단, 6포병여단, 사회단체 등 28명이 참석하여 생태계교란식물의 효율적인 제거 방안애 대해 논의 하였다.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체계적으로 제거함으로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우리군 고유의 토속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생턔계교란야생식물 제거활동을 민·관·군이 협조하여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