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으로 인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 사태로, 8개월 된 팔레스타인 아기도 숨졌다.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생후 8개월 된 여자 아기 '라일라 알 간도르'가 이스라엘군이 살포한 최루가스로 숨졌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유혈 충돌로 59명이 사망하고 2700여 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