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권소영 기자) 전주시는 16일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전 직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 전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 직원 비상소집 실시
이날 실시된 전 직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중점 과제인 초기대응 능력을 점검 하는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공직자들이 대응 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시 비상소집훈련은 행정안전부 상황메시지를 통한 소집 훈련으로 사전 통보 없이 이날 오전 6시 불시 발령돼 전주시 직원들의 응소 능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전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 직원 비상소집
남종희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직원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 위기상황에 가장 먼저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을 쌓고, 시민들을 위해 항상 재난상황을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 주간 대규모 화재 및 유해물질누출 사고 대비 현장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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