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강력한 모래 폭풍으로 최소 86명이 사망했다. 인도 당국에 따르면 13일 밤(현지시간) 폭풍이 아(亞)대륙을 가로 지르면서 폭우와 뇌우가 발생해 14일 1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