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책을먹는 도깨비 포스터
충남 지식 정보의 중심, 행복이 있는 문화 공간’으로 지난달 문을 연 충남도서관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오는 15일 창작인형극 ‘책을 먹는 도깨비’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16개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13일 충남도서관에 따르면, 각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어린이 등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책을 먹는 도깨비는 15일 오전 11시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강당에서 연다.
이 인형극은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도깨비들이 사람이 되기 위해 책을 먹는다는 내용이다.
대상은 5∼7세 어린이로, 관람은 선착순 270명이다.
오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정기강좌는 15개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좌는. 엄마랑 그램책 놀자. 엄마랑 냠냠 동화 요리. 동화랑 연극놀이. 그림책이랑 놀자. 동화랑 과학이랑. 창의적 그림책 감상하기. 그림책 창의놀이 등이다.
각 강좌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14∼18일 충남도서관 홈페이지(library.chungnam.go.kr)를 통해 수강을 신청하면 된다.
강좌명과 대상, 인원, 강사, 일시 및 장소 등은 충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남도서관 관계자는 “충남도서관은 창의와 탐구, 즐거움과 행복이 공존하는 창조적인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서관(041-635-80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