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선에서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총리(92)가 이끄는 야권이 승리하며 60년간 이어진 현 집권여당 연합 국민전선(BN)의 통치가 끝났다. 이에 마하티르 전 총리가 다시 총리직에 오를 전망이다. 모하마드 전 총리는 1981년부터 2003년까지 22년간 말레이시아를 통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