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스나누미회, 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성금 1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은 ㈜대전버스나누미회(회장 박영안)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난방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대전버스나누미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
(뉴스21/장병기기자)=홍훈희 후보는 "최근 광주 도심지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에 대해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폭행 현장을 보고도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경찰은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폭력에 관여한 사람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온 국민이 안전한 나라'가 말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다면 법조인의 경험을 살려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후보는 “이번 사건과 같이 피해자를 집단으로 무자비하게 폭행하여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 사회에 인간애가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낀다”면서 “사회구성원의 신뢰 및 인간애를 회복하는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